조그만한 2층 단독주택을 뼈대만 남기고
개조해서 운영중인 베이커리 & 카페다.
매장의 크기와 다르게
준비된 케이크와 빵은 매우 정성을 들였고
맛 또한 좋았다.
음료는 커피와 프랑스 티가 준비되어 있다.
커피는 필터 드립의 커피로 산미에따라
원두를 고를 수 있다.
점심시간이 지나서 방문하니
빵 종류는 많이 품절되있는 상태.
이른 시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.
버터가 좋아서 그런지
먹기 전부터 향이 너무 좋다.
대체적으로
케이크는 단맛이 강해서 차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가 되고
빵은 재료들의 맛을 잘 살리고 버터와 밀가루가 잘 어우러져
따뜻하고 고소한 맛이 언제 먹어도 맛있을 빵이다.
P.S 독특한 화장실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.
제주 제주시 조천읍 함덕16길 56 (함덕리 125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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